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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경리 결별, 눈물 흘린 꽃신 커플→4년만에 동료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5.04 20:21 / 기사수정 2021.05.04 20: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에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던 2AM 정진운과 나인뮤지스 배우 박경리가 결별했다.

4일 정진운, 박경리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부터 열애를 시작했고 2019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하는가 하면 코미디 TV '신상터는 녀석들'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경리는 2019년 1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로서 직접 정진운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경리는 "예쁘게 잘 만나겠다"라며 "숨기지 말고 다니자 해서 만났는데 친구라고 생각한 것 같다. 애칭은 '자기'다. 딱히 애칭은 없다. 연락이 됐을 때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만난 지 2년이 돼 서로 예상은 하지 않나. 마음속으로 계속 대비를 한 것 같다. 거짓말하지 말고 인정하자 해서 인정하게 됐다. 인터넷 편지를 매일 썼다. 거기(군대) 있으면 외로울 거다. 그 친구도 인터넷 편지는 못 쓰니 손편지를 틈날 때마다 써줘 집에 10통 넘게 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스케줄이 없으면 면회를 할 수 있는 선에서는 무조건 가려고 한다. 아침 9시부터 할 수 있는데 9시부터 지켜서 하려고 했다"라며 곰신의 열정을 내비친 바 있다.

정진운 역시 지난해 11월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군복무 당시 경리가 면회를 왔냐는 질문에 "두세 번 빼고 다 온 것 같다. 면회 때 너무 설레지 않냐. 그걸 느끼고 싶어서 다시 가고 싶기도 하다. 그 정도로 그때가 행복했다"라며 경리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당시 정진운은 경리가 좋은 이유에 대해 "예쁘고, 가장 힘들 때 지지해주고, 지금도 절 믿어준다"라고 자랑했다.

정진운은 입대 전 미안한 마음에 경리와 헤어질 생각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경리가 일단 기다려보자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정진운은 "오랜 만남이 다 여자친구의 공으로 다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정진운은 경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란 말에 "기다려줘서 고맙고"라고 말하다 눈물을 흘렸다. 정진운은 "열애설 났을 때 제가 옆에 없어서 혼자 고생했다"라고 미안해하며 "사랑해"라고 달달한 고백을 해 응원을 받았다.

정진운은 2008년 2AM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이적 후 배우 활동에 집중했으며,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촬영을 마친 상태다.

경리는 2012년부터 그룹 나인뮤지스로 활동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고윤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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