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2 11:30 / 기사수정 2021.02.02 10:5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서태화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서태화가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 '요섹남'이다. 궁중요리 수료증까지 취득하신 분이다"라며 서태화를 소개했다.
이에 서태화는 "현재 일일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음악 앨범도 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요리 재능에 대해 서태화는 "음식은 내가 정말 어릴 때부터 굉장히 먹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것도 좋아했다. 외가 쪽이 음식을 굉장히 잘하셨다. 요리에 관심도 있고 해서 전문적으로 배워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정보석은 "좋아하는 일을 하시면서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는데 무슨 고민이 있어 '건강한 집'을 방문했냐"라고 물었고 서태화는 "제가 갑자기 살이 10kg이 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뒷목이 당기고 혈압이 오르는 것 같았다. 건강을 해치는 느낌이 들어 검사를 해보니까 고혈압이라고 하더라. 혈압 수치가 160/110mmHg였다"고 밝혔다.
혈압 정상 수치는 120/80mmHg으로 서태화의 혈압 수치는 굉장히 높은 편이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