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7 18:27 / 기사수정 2010.11.27 18: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개그맨 출신 프로골퍼로 활약하고 있는 최홍림이 엄청난 액수의 사기를 당했던 사연을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아내 도경숙씨와 함께 출연해 지인으로 인해 겪은 3번의 사기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첫 번째로 밝힌 '아메리칸 석탄'사건은 "제가 잘되길 원하는 동생(서진필)이 전화를 걸어 '형님 워싱턴 갑시다'라며 그 곳에 있는 석탄을 한국에 갖고 들어오면 대박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에 석탄이 어마어마하게 매장돼 있는 산이 있는데, 그 곳의 석탄을 한국으로 가져올 수 있다면 1조원까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란 것에 넘어 갔다.
이어 "그리고 나서 미국에 돈을 보냈는데 딱 돈을 보내고 나니까 가운데서 중개해주던 사람이 80억원을 받고 잠적했다. 미국은 잠적하니까 찾을 수가 없더라"면서 27억원의 사기를 당한 사연을 설명했다.
최홍림이 겪은 두 번째 사기는 아르헨티나와 관련됐다. 최홍림은 "두 번째는 '아르헨티나 철강' 사건인데, 이번엔 진필이가 전화를 걸어 '형님 아르헨티나 갑시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번엔 아르헨티나의 철강을 한국에 가져오려고 했던 최홍림은 또 사기를 당해 12억원을 잃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