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6 18:01 / 기사수정 2010.11.26 19:00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한게임이 2D 횡스크롤 액션 RPG <그랑에이지> 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12월 2일부터 실시하고, 테스트에 참가해 더욱 업그레이된 게임 콘텐츠를 가장 먼저 경험할 '그랑원정대'를 모집한다.
'그랑에이지의 파이널 테스트는 2차 CBT 이후 한층 업그레이된 <그랑에이지>를 게이머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게임 안정성 및 개선 포인트를 점검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http://granage.hangame.com)를 통해 '그랑원정대' 모집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그랑에이지'는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이 보다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우선,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레어무기', '어빌리티 카드', '레어장비' 등 매일 매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며, 총 4일간의 테스트에 빠짐없이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그랑에이지> 정식 오픈과 동시에, 캐릭터 선점권, '몬스터볼' 장식 아이템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게임은 '그랑에이지'의 파이널 테스트를 기념해 공개한 최신 게임 동영상을 통해, <그랑에이지>만의 화려한 애니메이션, 타격감 넘치는 수준 높은 액션 콘텐츠 및 2차 CBT이후 심플하게 개선된 메인UI, 레벨 벨런스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그랑에이지'의 개성 넘치는 각 클래스의 최고기량을 엿볼 수 있는 강력한 타격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 2D 횡스크롤 RPG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스피디한 조작과 타격감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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