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오늘(18일) 첫 온라인 단독콘서트 'Deep Forest' 개최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러블리즈는 18일 오후 3시, ‘Seezn(시즌)’과 ‘올레tv’, ‘MMT 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Deep Forest(딥 포레스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 ‘Deep Forest’는 지난 1일 발매된 신곡 ‘Obliviate’로 ‘청순돌’에서 벗어나 파격 변신에 성공한 러블리즈가 이미지 변신 후 선보이는 첫 온라인 콘서트라 의미가 더 크다.

러블리즈는 최근 발매한 미니 7집 타이틀곡 ‘Obliviate’의 강렬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믿고 듣는 러블리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악 세계관을 모두 집약한 무대를 예고한 만큼, 러블리즈의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러블리즈의 온라인 콘서트 ‘Deep Forest’는 누구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숲, 꿈속의 꿈을 거슬러 도착할 그곳에서 시작될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의 가을 동화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온라인 콘서트 ‘Deep Forest’는 18일 오후 3시 ‘Seezn(시즌)’과 ‘올레tv’, ‘MMT 라이브’를 통해 개최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