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17:50 / 기사수정 2010.10.12 17:5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공휴일로 지정했으면 하는 날로 '한글날'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516명을 대상으로 '공휴일로 지정했으면 하는 날'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83.5% 응답자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공휴일 수가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공휴일수가 부족하다고 답한 직장인 431명은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는 응답이 71.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어버이날(64.3%) 식목일(59.2%) 제헌절(50.6%) 국군의날(23.9%) 스승의날(20.6%) 6.25사변(18.1%) 5.18민주화운동기념일(10.9%) 4.19혁명기념일(9.3%) 순국선열의날(7.7%) 등의 순이었다.
공휴일로 지정해야하는 이유는 '공휴일을 통해 의미를 기념할 수 있다'란 응답이 75.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연간공휴일이 너무 적다(38.1%) 휴식이 필요하다(14.2%) 연간 노동시간이 너무 길다(11.6%) 기타(1.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는 더 이상 평일 내 공휴일이 없다는 사실에'힘빠진다'란 답변이 47.7% 비율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우울하다(28.1%) 상관없다(12.2%) 갑갑하다(11.4%) 기타(0.6%)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의 '대체휴일제'에 대해 찬성유무를 묻는 질문에는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92.4%로 월등히 높았다. 찬성이유에 대해서는 '휴일을 통해 업무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란 답변이 4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40.7%) 업무과다로 휴식이 필요하다(41.3%) 자기계발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24.1%) 업무 분위기가 좋아진다(5.7%) 기타(0.8%)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체휴일제를 적용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3.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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