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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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쇼' 강다니엘, 'Jealous'→'2U' 무대 최초 공개…청량 품고 돌아왔다 [종합]

기사입력 2020.03.24 20:48 / 기사수정 2020.03.24 20:5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강다니엘이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24일 오후 Mnet에서는 '강다니엘 컴백쇼 CYAN'이 방송됐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된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은 타이틀곡 '2U'를 비롯해 수록곡 'Jealous'와 'Interview', 지난 겨울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TOUCHIN'과 'Adulthood'  총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2U'는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친 혹은 조금은 외로운 기분을 느끼는 이에게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곡이다.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살랑이는 봄바람을 연상케하는 경쾌한 리듬에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때론 힘 있는 강다니엘의 보컬이 더해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수록곡 'Jealous'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브이로그를 통해 컴백을 준비하며 보냈던 일상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회사에서 프로듀서들과 앨범 총평을 나눴다. 강다니엘은 "곡이 엄청 어려웠다.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생각했던 그림은 아니었다. 청량한 걸 해본 적이 없다"며 "근데 멜로디 라인이 진짜 예뻐서 잘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Adulthood' 무대도 공개됐다. 청청 의상을 입고 등장한 강다니엘은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감미로운 보컬과 래핑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전생체험과 타로를 보러 갔다. 재물운에 대해 묻자 타로 전문가는 "얼굴을 봤을 때는 걱정이 없어 보이는데 마음속으로 걱정이 많다"며 "돈이 많이 나갔다고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피규어에 꽂힌 적이 있다. 옷을 잘 안 사는데 3~4개월에 한 번씩 왕창 산다"고 답했다.

또 건강운에 대해 묻자 타로 전문가는 "건강하다. 허리쪽이 안 좋을 수도 있는데 그 외에는 다 건강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강다니엘은 'TOUCHIN', '2U'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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