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7 19:55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김상현의 '그랜드 슬램'을 앞세운 KIA가 접전 끝에 두산을 꺾었다.
7일 군산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는 6-2로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두산전 7연패에서 벗어나면서 군산 구장 5연패도 함께 잘라냈다.
KIA는 1-0으로 불안하게 리드하던 8회초에 불펜 투수들이 무너져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KIA는 상대 수비의 연이은 실수와 중심타선의 파괴력을 밑천삼아 다시 전세를 뒤엎었다.
1-2로 뒤진 KIA는 8회말 선두 타자 이현곤이 상대 3루수 이원석의 실책으로 출루해 기회를 만들었다. 신종길의 2루 땅볼 때는 2루수 오재원의 야수 선택(FC)이 나와 1,2루가 됐다. 김선빈은 정석대로 번트를 성공시켜 1사 2,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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