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30 21:34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정원석(33, 한화 이글스)이 화끈한 홈런포 한방으로 팀을 3연패에서 구해냈다.
30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2루수로 출장한 정원석은 1회초 1사 만루에서 중견수 뒤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한화는 정원석의 그랜드 슬램으로 잡은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켜 4-2로 신승했다. 후반기 들어 2연패 끝에 거둔 꿀맛 같은 첫 승리다. 정원석의 만루 홈런은 개인 통산 2호이자 시즌 26호, 통산 546호.
경기 후 정원석은 홈런을 쳐낸 상황에 대해 "주자가 있을 때 좋은 공이 들어오면 기다리지 않고 치려고 했다"면서 "운좋게 실투성 직구가 들어와서 홈런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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