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7 14:50 / 기사수정 2020.02.27 14: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예비신부는 배우 출신 이솔이였다.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던 박성광 예비신부의 정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성광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성광의 예비신부는 이솔이"라며 "현재는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이솔이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다. SNS를 통해 공개됐던 이 작품은 1회가 공개 일주일 만에 120만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성광은 지난 18일, 5월 결혼 예정 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부가 7살 연하 비연예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렇게 꽁꽁 숨겼던 예비신부의 정체가 바로 이솔이였던 것.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지 않기에 비연예인이 맞지만, 배우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솔이가 웹드라마 주연을 맡을 정도로 미모의 소유자라는 점이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이에 박성광 예비신부가 이솔이라는 것이 알려진 후,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한 이솔이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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