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2 21:59 / 기사수정 2010.07.22 22:10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전반기를 마친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는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
시즌 개막 전 많은 야구 전문가들은 SK 와이번스의 독주와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의 추락을 점쳤다. 현재까지는 정확히 맞아떨어지고 있다.

SK는 60승28패로 당당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미 최소 경기(86경기) 60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2위 삼성과 승차를 7.5게임까지 벌리며 독주 체제로 나섰다.
7위 넥센, 8위 한화는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으로 처졌다. 양팀 모두 투타 밸런스가 맞지 않아 순식간에 연패의 늪에 빠졌고 결국 각각 54패, 5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전반기 최대 이슈는 2위와 4위를 두고 벌이는 순위 경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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