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9 08:01 / 기사수정 2010.07.19 08:01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지난해 LG는 5월 중순까지 LG는 외국인 선수가 한 명만 뛰었다. 4번 타자로 맹활약을 펼친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파트너는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 에이스급 활약이 기대됐지만, 결국 한 차례도 1군에 오르지 못한 채 5월 12일 웨이버 공시됐다.
옥스프링(33)이 한국에 온다. LG 구단은 "호주에서 재활 중이던 옥스프링이 19일 입국하여 열흘간 머물 예정이다. 구리 챔피언스 클럽에서 몸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내년 외국인 선수 후보인 옥스프링의 상태를 체크하는 게 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부상 때문에 짐을 싸는 외국인 선수는 숱하게 많지만, 팔꿈치 수술 후 재활까지 거친 투수를 원 소속 구단에서 다시 영입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LG 구단의 옥스프링 입국 발표가 더욱 주목을 받았던 이유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호주 국가 대표로 출전한 옥스프링은 4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6⅔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해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 대회에서 호주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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