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8 18:16 / 기사수정 2010.07.18 18:19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주자가 앞에 있던 같은 팀 동료 선수를 추월하여 아웃을 선언당하는 기막힌 장면이 발생했다.
18일 대구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10차전에서다. 본헤드 플레이의 주인공은 삼성 채태인이었다.
0-0으로 맞선 2회말. 삼성 선두 타자 조동찬이 볼넷을 골라 나간 데 이어 채태인 타석 때 상대 실책이 발생해 무사 1,2루가 됐다. 선취점을 뽑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찬스.
희생번트를 대려다 실패한 신명철은 우중간 외야로 잘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 이대형의 글러브에 걸렸다. 2루에 있던 조동찬은 타구가 잡히는 것을 보고 리터치를 위해 2루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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