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5 21:00 / 기사수정 2010.07.15 21:09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KIA 타이거즈의 1번 타자 이용규가 홈스틸을 성공시켰다. 15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다.
이용규는 KIA가 4-2로 앞선 6회초 2사 후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곧바로 2루를 훔친 그는 이종범의 내야 안타 때 3루까지 진출했다. 2사 1,3루.
김원섭 타석이 되자 LG는 우완 이동현을 빼고 왼손 투수 이상열을 투입해 맞섰다. 이상열은 1루 주자 이종범에게 많은 신경을 쓰는 듯 보였으나 정작 등 뒤에 있던 이용규에게는 무심했다.
볼카운트 1-3에서 5구째를 던지기 직전이었다. 이상열은 타자에게 투구하는 대신 1루 견제구를 던졌고, 바로 그 순간 이용규는 주저 없이 홈으로 스타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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