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4 08:30 / 기사수정 2010.07.14 08:31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첫 판은 비에 쓸려내려갔지만, 긴장감은 그대로다.
14일 오후 6시 30분 잠실 구장에서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2차전이 펼쳐진다. 당초 두 팀은 13일에 3연전의 첫 경기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쏟아진 폭우때문에 게임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LG는 13일 등판 예정이었던 필 더마트레를 다시 선발로 예고했다. 5월 27일 잠실 KIA전에서 한국무대 데뷔전을 가진 그는 3⅓이닝만에 10점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다. KIA전 두번째 등판이었던 지난달 13일 광주 경기에서도 4⅓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왼손 투수이면서도 빠른공을 던질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마운드에서의 안정감은 떨어지는 편이다. 한때 침체기를 겪었던 KIA 타선이 7월 들어 벌어진 7경기에서는 팀타율 2할8푼3리를 기록하는 등 살아나고 있어 더마트레의 투구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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