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0 20:33

[엑스포츠뉴스=목동,이동현 기자] 삼성이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신명철의 결승타 등을 앞세워 넥센을 물리치고 단독 2위에 올랐다.
10일 목동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3-1로 이겨 이날 잠실에서 LG에 패한 두산을 제치고 38일만에 2위가 됐다. 삼성은 넥센전 5연승을 내달렸고, 넥센은 최근 3연패와 함께 홈 경기 7연패에 빠졌다.
금민철과 장원삼의 '이적생 좌완 맞대결'에서는 장원삼이 판정승을 거뒀다. 장원삼은 6회 투 아웃까지 넥센 타선을 4피안타 1실점(1자책)으로 틀어막은 뒤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금민철은 경기 초반 제구에 애를 먹으며 사사구를 남발하다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 타자 이영욱의 2루타와 채태인, 박석민의 연속 볼넷을 묶어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신명철이 중견수 왼쪽으로 빠져나가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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