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돌입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다이어트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빼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최근 신동은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를 통해 116kg에서 75kg까지 감량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통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없고 날렵한 턱라인이 돋보였다. 살이 빠지자 뚜렷한 이목구비 역시 되살아났다.
훈훈해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우와 진짜 많이 빠진 것 같다",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슈퍼클랩 노래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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