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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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헤이즈, 남다른 떡볶이 사랑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2.12 06:45 / 기사수정 2019.12.12 00:51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헤이즈가 떡볶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헤이즈가 평택역 뒷골목 떡볶이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떡볶이집을 찾은 손님들은 떡볶이뿐만 아니라 백종원이 새롭게 개발한 쌀 튀김을 맛보며 감탄했다.

특히 헤이즈가 지인들과 함께 미리 투어 손님으로 등장했고, 정인선은 "떡볶이 마니아라는 소문이 있더라"라며 물었다. 

헤이즈는 "떡볶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인정했고, 김성주는 "떡볶이 덕후라고 한다. 일주일에 두 번은 먹는다더라. 팬클럽 이름도 방앗간이다. 팬미팅도 떡볶이집에서 한다고 한다. 이 정도면 심사할 자격이 충분하지 않냐"라며 소개했다.




이후 헤이즈는 신중하게 떡볶이를 한 입 먹었고, "진짜 맛있다. 설루션 다 끝났나 보다"라며 깜짝 놀랐다. 헤이즈는 "요즘에는 떡볶이에 양배추와 파가 다 안 들어있다. 나는 양배추와 파 든 걸 좋아한다. 지금 양배추와 파 둘 다 들어있다"라며 덧붙였다.

이어 헤이즈는 쌀 튀김에 대해 "하나도 안 느끼하다. 이 채로 집에 있으면 TV 보면서 계속 먹겠다"라며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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