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3 22: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공효진이 손담비의 유류품을 보고 오열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3회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 최향미(손담비)의 유류품을 보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백은 최향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후 경찰서로 가서 최향미의 유류품을 확인하게 됐다.
동백은 "너무 함부로. 너무 외롭게 떠났다"고 생각하며 주민등록증부터 구겨진 지폐까지 놓인 것을 보고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동백은 "향미야"라고 목 놓아 부르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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