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2 06:09 / 기사수정 2010.03.02 06:09
[엑스포츠뉴스=강승룡 기자] 간판 골잡이 마리오 고메즈를 떠나보낸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이 카카우를 통해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 쾰른전에서 네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던 카카우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이어 세 경기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며 슈투트가르트의 부활에 크게 기여하였다.
슈투트가르트는 홈 구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리그 순위를 8위로 끌어올렸다. 슈투트가르트는 전반 39분 프랑크푸르트의 쾰러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1분과 45분에 카카우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전반기를 15위의 부진한 성적으로 마친 슈투트가르트는 후반기의 리그 7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5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줄이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의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슈투트가르트는 브레멘, 샬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3연속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24라운드의 빅매치 중 하나였던 샬케와 도르트문트의 베스트팔렌 더비는 샬케의 2-1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도르트문트는 47분 누리 사힌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으나, 샬케는 회베데스와 라키티치가 연속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올 겨울 수원 삼성에서 샬케로 이적한 에두는 이 경기에서 라키티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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