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1 08:13
스포츠

한국은 축구>>> 야구!…'전세계 인기스포츠 지도' 눈에 띄네

기사입력 2026.03.11 00:35 / 기사수정 2026.03.11 00:59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축구가 야구를 제치고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로 뽑혔다.

글로벌 매체 '팬맵스'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당신의 조국 최고의 스포츠는 무엇인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엔 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가 무엇인지 색으로 표시됐다. 축구는 녹색이고, 야구는 보라색으로 정했다.

이때 매체는 한국을 녹색으로 칠하면서 야구 등 다른 종목들을 제치고 한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가 축구라고 주장했다.




축구와 야구 중 어느 종목이 한국의 대표 스포츠인지에 대한 논쟁은 오랜 시간 이어졌다.

프로리그 흥행 수준만 고려하면 야구가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다. 당장 지난 시즌 한국프로야구리그(KBO)는 역대 최초로 누적 관중 1200만명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


K리그도 지난해 1·2부 합계 유료 관중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지만, 프로야구 흥행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축구는 여전히 한국에서 대중적인 스포츠이고, 최근 인기가 예전보다 줄었지만 국가대표팀 경기 덕에 축구를 즐겨 보는 팬이 상당하다. 또 오는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이 열리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여전히 한국 스포츠 팬들 사이에선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 무엇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지만, 매체는 현재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로 축구를 뽑았다.

한편, 한국의 이웃나라 일본은 예상대로 '국민 스포츠' 야구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 뽑혔다. 중국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농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바로 위에 위치한 몽골의 최고 인기 스포츠는 레슬링으로 표기됐다. 몽골에선 부모가 아들의 이름을 지을 때, 미래에 레슬링에서 성공하길 기원하면서 유명 레슬링 선수의 이름을 따서 지어주는 전통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크리켓이 국민 스포츠다. 부탄은 양궁이 가장 인기가 많다. 양궁은 1971년 부탄의 국기로 선포됐으며, 이후 마을 곳곳에 양궁장이 있을 정도로 부탄 내 양궁 인기는 엄청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팬맵스 SNS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