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6 18:50 / 기사수정 2018.11.16 18: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시간이 멈추는 그때’가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8회에서는 명운이 과거의 기억을 잃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인섭의 능력이 공개 되며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장면들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동시에 예측하기 어려운 이야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15일 방송에서 준우는 장물아비를 찾아가 의문의 팔찌에서 빛이 났던 것을 언급했고 장물아비가 “신라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팔찌니 정 궁금하면 경주라도 다녀오라”는 말에 준우는 경주에 다녀올 동안 화숙과 동생 성준을 선아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화숙은 성준과 선아를 만나러 가던 도중 신입사자인 미숙을 만나 영혼을 소멸 당하게 되고 신은 소멸된 화숙의 영혼을 불러 신의 사자 자리를 제안했다. 그러나 화숙이 동생 성준을 걱정하며 제안을 망설이자 신은 동생 걱정은 말라고 말했고 이에 화숙은 신의 제안을 수락하고 과거의 기억을 잊게 만드는 차를 마셨으며 신과 화숙의 대화를 문 밖에서 모두 엿들은 명운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극 중 선아는 빚을 모두 갚았지만 수광이 아버지가 7년 전에 빌린 사채 차용증을 가져와 망연해 했고 수광은 선아가 빚을 갚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수하를 대거 이끌고 선아의 집에 들이닥쳐 건물 문서 강제로 가져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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