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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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박은빈, 신재하 죽음에 '오열'

기사입력 2018.10.24 22:30 / 기사수정 2018.10.24 23:21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은빈이 신재하의 죽음에 오열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7회에서는 정여울(박은빈 분)이 김결(신재하)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여울은 김결이 선우혜(이지아)의 칼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다일(최다니엘)은 선우혜를 잡기 위해 정여울에게 김결을 부탁했다.

정여울은 김결을 병원으로 옮겼다. 김결은 수술실로 들어갔다. 이다일이 선우혜를 가둬놓은 뒤 병원으로 달려왔다.

이다일은 정여울에게 김결이 그동안 선우혜에게 조종당한 것이 아니라 선우혜를 직접 죽이려고 준비해온 것임을 알려줬다.

수술실 문이 열리고 의사가 나와 "출혈이 너무 많아 버티지 못했다. 사망하셨다"고 말했다.

정여울은 김결의 죽음에 눈물을 쏟았다. 이다일은 괴로워하는 정여울은 안고 다독였다. 정여울은 이다일의 품에서 한참을 울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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