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최다니엘X박은빈, 생령 잡는 방법 찾았다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다니엘과 박은빈이 생령을 잡는 방법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11회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정여울(박은빈)이 생령을 잡는 방법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일을 길채원(이주영)을 통해 생령인 선우혜(이지아)를 잡을 수 있는 단서를 알게 됐다.

길채원은 이다일에게 자신이 무당이던 시절의 박수무당을 소개했다. 이다일은 박수무당을 찾아갔다. 정여울은 이다일 몰래 이다일을 따라와 박수무당을 만나게 됐다.

박수무당은 생령이 사람을 죽일 때 썼던 물건으로 생령을 찔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단 그 귀신이 자기 몸에 들어가서 쉴 때만 효과가 있다고.

정여울은 자신이 그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다일은 정여울을 향해 그러지 말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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