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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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2' 서은광 "우최아 캐스팅 매니저? 방탄소년단 진"

기사입력 2018.08.08 16:5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이 게임으로 의기투합한 아이돌 스타들과 '현실남녀2'에 함께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현실남녀'시즌2에는 서은광이 현실남자로 전격합류,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대조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JBJ 출신 권현빈부터 BAP 영재 등 서은광이 리더로 있는 아이돌 게임 모임 '우최아'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서은광은 "우최아는 '우리는 최강 아이돌'이란 뜻의 우리 클랜(모임) 이름이다. 한 인기 게임으로 하나가 됐다"면서 "캐스팅 매니저는 방탄소년단의 진이다. 방송국을 돌아다니면서 항상 멤버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우최아는 리더 비투비 서은광을 필두로 방탄소년단 진, JBJ 출신 권현빈, 워너원 박지훈, 빅스 켄, BAP 영재로 이뤄진 모임이다.

평소 게임마니아로 알려진 소녀시대 써니는 "집에 가서 당장 그 게임을 깔아야겠다"면서 "우최아에 캐스팅 되면 알림이 뜨느냐"고 물었고, 서은광이 "단톡방에 초대가 된다"고 밝히자 우최아 가입을 희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정과 장도연, 청하 역시 "멤버들이 너무 훈훈하다", "대박이다", "나도 깔아야 되나", "게임 팸 가입 희망한다", "클랜 이름이 자신감 뿜뿜하다", "다 최고니까 인정"이라며 사심이 듬뿍 담긴 저돌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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