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전세현, 물오른 미모..'뱀파이어꽃' 특별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세현이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에 특별출연한다.

MBC '기황후'에서 오재인으로 열연한 전세현이 이번에는 자신의 소속사 대표가 제작 중인 ‘뱀파이어의 꽃’에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한다.

전세현은 극중 주인공 서영(김가은 분)이 친이모처럼 따르는 꽃 집 사장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 측은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전세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세현은 이어폰을 꽂고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 머리가 인상적이다.

관계자는 “드라마 ‘기황후’가 끝난 후,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있던 전세현이 소속사 대표의 웹드라마 제작 소식을 듣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전세현은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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