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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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서현진이 낚아챈 목걸이 지키려다 물에 빠져

기사입력 2012.03.03 23: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하인주(서현진)가 고준영(성유리)을 물에 빠트렸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주는 자기 몰래 성도희(전인화)와 금천장을 담근 고준영에게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준영과 성도희가 직원들 몰래 금천장을 담그는 도중 백설희(김보연)의 제보를 받은 하인주와 기자들이 들이닥쳤다.

이에 기자들은 금천장에 대한 질문을 터트렸고 이틈을 타 하인주는 고준영의 손목을 낚아채며 자리를 떴다.

이어 한적한 곳에 도착했고, 하인주는 고준영의 목걸이를 낚아챈 후 "넌 이것 가질 자격 없다"고 분노했고, 이에 고준형은 목걸이를 지키려다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연못에 빠져 허우적대던 고준영은 과거 여객선에서 바다로 빠졌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수련실에 들어온 성유리에게 "당장 나가"라고 고함을 질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현진-성유리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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