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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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댄서' 이기광 "미국 촬영, 문화충격…새로운 활력과 자극 얻어"

기사입력 2018.05.02 11:2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기광이 '더 댄서'를 통해 새로운 활력과 자극을 얻었다고 말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 2층 JTBC홀에서 JTBC4 새 예능프로그램 '와이낫-더 댄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학준 CP와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기광은 "한 데 모이기 쉽지 않은,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미국에서 촬영하는 내내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으로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고 문화충격을 받을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 활력과 자극이 된 좋은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더 댄서'는 케이팝 대표 춤꾼들이 안무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은혁, 이기광, 태민이 댄스의 성지 LA로 떠나 월드클래스 댄서들과 협업하는 모습을 담는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4에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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