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이고 치킨 잘 먹었습니다'…소닉스,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3매치 승리 (PGS 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소닉스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2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경기(그룹 A&그룹 B)를 진행했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초반 탈락팀은 나투스 빈체레, 이아레나가 됐다.

이후 아머리 게이밍, 디플러스 기아, TSM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아홉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소닉스, 웨이보 게이밍, 젠지, 트위스티드 마인즈. 그리고 소닉스가 치킨의 주인이 됐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