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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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완벽한 아내' 임세미 살아있다, 조여정 몰락할까

기사입력 2017.03.22 06:45 / 기사수정 2017.03.22 00: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 성준이 임세미가 살아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8회에서는 이은희(조여정 분)를 의심하는 심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재복은 구정희(윤상현), 이은희에게 구진욱은 구정희의 친자란 사실을 밝혔다. 이후 차경우(신현준)는 자신이 파란 장미가 아니며, 모든 걸 다 밝히겠다고 말했지만, 의문의 남성들이 나타나 차경우를 납치했다.

이은희는 심재복의 질문을 이미 알고 있던 사람처럼 자신이 파란 장미라고 선수를 쳤다. 이은희는 차경우를 아직도 사랑해서 차경우가 잊지 못하는 심재복을 찾고 싶다고 해명했다. 거기다 이은희는 차경우에게 폭행 당했다는 사진을 건넸다.

구정희는 자신이 구진욱을 의심했단 사실에 괴로워하면서 양육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남편으로 아빠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했고, 이를 안 이은희는 기뻐했다.

하지만 이후 정나미(임세미)가 강봉구(성준) 앞에 등장했고, 강봉구 집에 찾아온 심재복도 정나미를 보게 됐다. 정나미의 등장으로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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