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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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김태희, 각자의 삶 살아가는 두 사람

기사입력 2015.09.30 22:12

대중문화부 기자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각자의 삶을 살아갔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7회에서는 동네의원을 하고 있는 김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동네의원의 원장으로 살아갔다. 김태현은 "레지던트 수료과정을 마치지 못해 전문의가 되지도 못했고, 취업도 안 됐다. 유유자적하게 살기로 결심했다"고 독백했다. 그때 김태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건강을 찾은 동생 김소현(박혜수)이었다.

그시각 한여진(김태희)은 고문, 행장 등과 총리와의 만남을 고민하고 있었다. 한여진은 "고문님께서 먼저 만나보시고 용건을 검토한 후 회동을 결정하겠다"고 미루었다.

그때 대정그룹 최회장(고인범)이 한여진을 찾아와 한 번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한여진은 "누가 죽기라도 하느냐"며 차갑게 응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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