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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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박선호, 조현영 푼수 매력에 반했다 '심쿵 미소'

기사입력 2015.09.21 23:22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선호가 조현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3회에서는 박선호(박선호 분)가 조현영(조현영)에게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호는 조현영의 엉덩이를 바라봤고, 조현영은 "엉덩이 본 게 무슨 자랑이라고"라며 발끈했다.
 
박선호는 "현영 씨 엉덩이에 새끼 게가 붙어서 쳐다본 건데"라며 해명했고, 조현영은 "이거 일부러 잡은 거거든요? 서울 가서 키우려고"라며 능청을 떨었다.
 
또 조현영은 게가 움직이자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어 떨어지게 만들었다. 박선호는 웃음을 터트렸고, 민망함을 느낀 조현영은 "뭐요. 안쓰러워서 살려준 건데"라며 둘러댔다.
 
이후 스잘(스잘김)은 "현영누나 완전 푼수지"라며 물었고, 박선호는 "왜? 귀여운데"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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