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변정수·변정민, 모델들의 반전 셀카 '훈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변정수 딸 정원 양과 추사랑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변정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서윤이엄마! #사랑이엄마! 우리 이러지 말자! #지온이엄마 안 왔다고 울지않기!", "우리 이런 사이 아니에요. 어른들 좀 놀자구요.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잠깐만누워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노시호와 변정수, 변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날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과 변정수 딸 정원, 변정민 딸 서혜 양 등은 키즈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서 변정수는 야노시호, 엄태웅 아내 윤혜진 등과 회동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자서전 'SHIHO'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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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