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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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년회, 애장품 교환으로 피날레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5.01.20 00:36 / 기사수정 2015.01.20 00:36

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애장품 선물 교환 결과에 희비가 교차됐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세 MC의 절친한 친구들이 깜짝 출연해 '2015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년회의 마지막 순서로 MC들과 절친들이 직접 준비한 애장품 선물 교환이 시작됐다. 모두 번호표 하나씩을 뽑고 어떤 선물을 받을지 기대했고, 옥주현은 "화투패를 든 기분이다"라며 긴장했다.
 
윤도현이 가져 온 호랑이 기름은 백종원이 가져갔다. 이어 김제동은 옥주현이 직접 만든 그릇을 받고 "이런 그릇을 받게 돼 감동이다"라며 기뻐했다.
 
옥주현은 이승엽의 2015년도 야구 배트를 선물로 받으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옥주현은 "정말 기분좋다. 제 공연에 초대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장 최악의 선물은 윤도현과 이경규가 받게 됐다. 윤도현은 이경규가 준비한 액자를, 이경규는 김제동이 자신이 직접 표지 모델을 한 잡지를 받았다.
 
선물을 열어 본 이경규는 "이게 뭐냐"며 화를 냈고 애장품 선물 교환에 희비가 교차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힐링캠프' 백종원, 옥주현, 윤도현, 이경규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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