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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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수영, 감우성에 "앞으로 보지 말자는 거냐"

기사입력 2014.09.24 22:40 / 기사수정 2014.09.24 22:40

'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이 수영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 MBC 방송화면
'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이 수영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 MBC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수영이 감우성의 냉정한 태도에 서운해했다.

24일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 5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 분)가 이봄이(최수영)에게 불편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강푸른(현승민)의 학교를 찾아갔고, 일일교사를 하러 온 강동하와 우연히 마주쳤다. 이후 강동하는 이봄이에게 "왜 그러는지도 알고 이해도 하는데 우리 애들하고 너무 가깝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동하는 "나 맞선 본 거 알죠? 지원 씨랑 잘 만나보기로 했어요"라고 거짓말했다. 이어 강동하는 "우리가 이런 식으로 자꾸 만나게 되는 거, 지원 씨도 그렇고 동욱이도 신경쓸 것 같아요"라고 덧붙엿다.

이봄이는 "앞으로 보지 말자 이런 말씀인 거예요? 우리가 일부러 만났던 것도 아니잖아요.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거예요?"라고 서운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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