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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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트램펄린 미션에 일침 "높이 뛰는 게 중요한 게 아냐" (오래살고볼일)

기사입력 2020.12.20 18:35 / 기사수정 2020.12.20 18:35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한혜진이 도전자들의 미션 수행 모습을 보며 날카롭게 지적했다.

20일 방송된 MBN '오래살고볼일'에서는 MC 한혜진, 정준호, 홍현희, 황광희가 함께한 가운데 지난 방송에 이어 1 대 1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송과 정유경 도전자가 트램펄린 위에서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리송은 마이크를 쥐고 환하게 웃으며 쉼 없이 점프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정두홍은 "점프를 계속 한다는 게 너무 힘든 거다. 근데 그걸 해내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정유경 도전자는 리송의 모습을 보며 "'내가 탈락자 후보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전했다. 이어 한혜진은 정유경 도전자에게 소품으로 기타를 제안했지만, 정유경은 "기타는 너무 무겁다"라며 거절했다.

이어 마이크를 쥐고 높이 뛰는 정유경의 모습에 한혜진은 "높이 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높이 뛰다 보면 그게 표정에 담길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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