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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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맛' 조영수 "임영웅 위한 곡, 칼 갈았다" 국민가요 예고

기사입력 2020.03.19 22:4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영수 작곡가가 임영웅을 위한 국민가요를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는 '미스터트롯' TOP7이 등장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날 가장 먼저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했던 임영웅은 '영영'이라는 곡을 선보이며 축하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마스터군단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제작진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조영수 작곡가는 "'미스트롯' 때는 미리 만들어둔 노래였는데 그게 아쉬웠다. 송가인 씨에게 딱 맞는 노래를 만들어주지 못해 결과도 아쉬웠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제가 칼을 갈았다. 임영웅 씨를 위한 국민가요가 필요할 것 같아서, 열심히 곡 작업을 쓰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하루, 이틀 안에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영탁은 "이건 정말 부럽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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