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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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숙 "상암을 만든 건 노희영, 브랜드만 200개가 넘어"

기사입력 2020.03.10 21:1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김숙이 노희영의 업적을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유별? 특별! 완성형 돈키호테' 특집으로 꾸며져 외식업체 YG 푸드 대표 노희영, 셰프 김훈이, 배우 오지호,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상암을 세운건 노희영'이라는 소문이 생길 정도다. 난 살다 살다 시작부터 질리는 분은 처음이다. 최초 관련 이력서가 무려 17장"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숙은 "만든 브랜드만 200개가 넘고 매장만 2500개다"라고 덧붙였다. 

노희영은 "아침에 눈을 떠서 잠을 잘 때까지가 나는 직업에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즐겁다고 생각하면 더 행복할 수 있다"라며 "아침에 눈 뜨면 내가 하는 일부터 계획을 안 짠다. 내 직원들 계획표부터 짠다. '같이 출장을 가면 직원들은 왜 피곤해할까 나는 즐거운데'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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