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해윤, 아이즈원 은비와 훈훈한 친목 “언니한테 과일 배달이 왔어요”

체리블렛 해윤과 아이즈원 은비의 친목이 눈길을 끈다.

6일 체리블렛 SNS에는 “[#해윤] 어제 은비언니한테 과일이 또 배달왔어요. 덕분에 체리블렛이 행복했답니다 캬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이어 “다들 감기조심하시구 화이팅. #CherryBullet #체리블렛 #해윤 #HAEYOON”라며 팬들에게 감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위 메시지에서 은비 언니는 아이즈원 은비를 지칭한다. 두 사람은 엠넷 ‘프로듀스48’에 함께 참가해 우정을 쌓았다.

이러한 두 사람의 친목은 네티즌들과 각 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체리블렛의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해 귀에 감기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랩 장르의 곡으로,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고 있다.

체리블렛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약 보름간 댄스 챌린지인 ‘무릎탁’ 챌린지를 진행했다. 신곡 제목 ‘무릎을 탁 치고 (Hand Up)’에서 따온 ‘무릎탁’ 챌린지는 제목처럼 무릎을 탁 치며 시작해 힙하고 쉬운 동작으로 전 세계 팬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체리블렛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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