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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슈가맨3' 이수영 "세월 흘러 추억 소환하다니…감동적이었죠"(인터뷰 종합)

기사입력 2020.02.29 07:59 / 기사수정 2020.02.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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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수영이 '슈가맨3' 무대로 '발라드 여제'의 귀환을 알린 가운데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수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슈가송으로 '라라라'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 이수영은 특유의 보컬 음색과 변함없는 감성을 자랑하며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지난 1999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발라드의 여왕이라고 불리던 이수영은 약 10년 간 공백기를 가진 탓에 음악 팬들의 갈증이 컸다. 그런 그가 '슈가맨3'을 통해 다시 무대에 올라 여전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자 팬들의 감동은 더욱더 배가됐다.

특히 현장에 있던 20대 이상의 관객들은 '라라라' 무대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기도 했다. 이에 이수영은 데뷔곡인 'I believe'부터 'Grace' '덩그러니' 등을 히트곡 메들리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이수영의 '슈가맨3' 출연으로 그의 이름은 방송 직후 주요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라라라' '휠릴리' '덩그러니' 등 이수영의 히트곡들이 검색어 차트를 장악하면서 이수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하 이수영과의 일문일답.

Q. '슈가맨3' 출연으로 오랜만에 무대를 꾸민 소감이 어떤가요.

"그날 너무 떨려서 즐기지를 못했어요. 많은 분들이 불을 눌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Q. 히트곡이 워낙 많아서 슈가송 고르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체력이 허락했다면 모든 곡을 다 부르고 싶었어요. 가장 사랑 받았던 곡들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Q. 총 89불 달성할 만큼 '라라라'의 반응이 좋았어요. 10대 관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저를 많이 알아봐줘서 놀랐어요. 저를 신선하게 여겨주시면 좋겠어요."

Q. 20대 이상 관객분들 중에는 눈물 흘리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 모습을 바라보실 때 어떤 기분이 드시던가요.

"마음이 이상하더라고요.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서 추억을 소환한다는게 이상했어요. 아직 제 노래를 듣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Q.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팬들에게는 늘 감사하고 미안해요. 너무 기다리게 만들어서 이제는 돌아선다고 해도 뭐라하지 못할 것 같아요. 여전히 응원해주는 우리 크리스탈 정말 사랑해요."

Q. 마지막으로 앞으로 활동 계획을 알려주세요.

"좋은 새 노래를 꼭 들려드릴게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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