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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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윰댕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 10살 아들 있어" 최초 고백 

기사입력 2020.01.07 20:54 / 기사수정 2020.01.07 21: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윰댕이 이혼했던 과거와 10살 아들이 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 윰댕(본명 이채원)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 전 신장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고, 아이를 못 가질 수 있고, 투석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대도서관은 "이혼을 한 상태고, 아이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을 이었다.

윰댕은 "아이는 남자아이고, 지금은 초등학생이다"라며 "제가 책임질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고 울먹였다. 이후 브라운관에서는 10살 아들과 함께 하는 이들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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