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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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쌍갑포차'로 컴백→돋보이는 미모…이틀째 화제의 중심 [종합]

기사입력 2019.12.26 17:50 / 기사수정 2019.12.26 16: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정음의 물오른 미모가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준 가족들 알라뷰. 정으미 3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난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핑크색 왕관을 쓴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황정음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 스태프들이 열어준 깜짝 생일 파티를 공개하며 "뎡으미 울뻔~~ 또르르. '쌍갑포차' 우리 감독님 스텝분들 배우님들 사랑합니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깜짝 생일 파티에 감격하는 황정음은 물론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육성재와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부녀같이 다정한 김용건과 황정음의 투샷도 미소를 자아냈다.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SBS '훈남정음' 이후 휴식기를 가진 황정음의 2년 만의 컴백작이다. 

황정음이까칠하면서도 사연 있는 쌍갑 포장마차 이모 월주 역을 맡았고, 육성재가 갑을마트 고객센터 직원이자 포장마차 아르바이트생 한강배를 연기한다. 또 최원영이 저승 귀반장 역을, 이준혁이 염라국 부장 역을 소화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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