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30 2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명수가 신혜선에게 스파이로 찍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7회에서는 김단(김명수 분)이 이연서(신혜선)의 오해를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단은 이연서의 집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경찰이 눈앞에 와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연서가 김단을 가택침입 혐의로 신고했던 것.
김단은 이연서에게 "내 발로 나가려고 그랬다. 네가 내 마음 같지는 않아도 내가 미안해서 온 거 알 줄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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