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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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천호진, 월추리 마을 주민들 환심 샀다

기사입력 2019.05.08 23:3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2' 천호진이 마을 주민들의 환심을 샀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 1회에서는 최경석(천호진 분)이 병률(성혁)을 만났다. 

이날 병률(성혁)은 아내 진숙(오연아)에게 교수님이 오니 식사를 준비해놓으라고 호들갑을 떨며 나갔다. 최경석을 만난 병률은 월추리댐 때문에 마을 사람들끼리 갈등이 있다고 보고했다.

붕어(우현)는 앞장서서 월추리댐 건설을 반대했다. 붕어는 "난 못 떠나. 떠나려면 다 같이 죽자고"라며 가스를 폭발시키려고 했다. 그때 소식을 듣고 달려온 병률, 이장(임하룡), 최경석.

최경석은 법을 언급하며 붕어 설득에 나섰고, 마을 사람들은 최경석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병률은 최경석이 법을 전공했다고 소개했고, 이장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최경석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경석은 자신이 반대하는 사람들을 만났고, 설득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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