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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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사강 "11살 연하 남편 론, 조만간 입대해 고민"

기사입력 2019.03.25 23: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녕하세요' 이사강이 론이 군대에 간다며 아쉬워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붐, 11살 연상연하 커플 이사강, 론, 다이아 정채연, 예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혼 3개월 차인 이사강과 론은 시종 손을 잡고 있는 등 깨소금 냄새를 풍겼다. MC들은 "이사강이 초등학교 3학년 겨울 방학에 론이 태어난 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웃음을 보이며 민망해했다.

이사강은 현재 고민에 대해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조금 있으면 론이 군대에 간다"라고 털어놓았다. MC 이영자는 "축하해요"를 연발하며 박수를 쳤다.

예빈은 11살 연하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내 남동생이 13살 어려서" MC 신동엽은 "동생 친구들에게 잘해줘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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