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2 08:28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시후가 '그림자'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는 그림자로 활약하던 시윤(박시후 분)의 정체가 주요인물들에게 알려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림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지 못했던 윤상민(윤태영)은 미숙의 가게에서 행패부리는 용역들을 상대하러 달려온 시윤의 무술실력을 보고 그가 그림자임을 알아차렸다. 정연(유리)은 이전 황사장(송재호)의 언질로 그림자가 시윤인 것을 알고있어 태호(조성하)에게 그의 보호를 요청하지만 살인사건을 단독 수사하고 있는 태호에게 시윤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일 뿐이기에 시윤이 그림자라고 말할 수 없는 정연을 답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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