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7 11:09 / 기사수정 2015.07.17 11: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EXID 솔지가 하니를 소개해 달라는 친오빠의 부탁을 거절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솔지가 연년생 오빠와 함께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장어구이 집에서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솔지의 오빠는 "만약에 나에게 소개팅을 해준다면 멤버 가운데 누구를 소개해 줄 것이냐"고 물었고 솔지는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솔지의 오빠는 정색을 하며 "걔 싫어"라고 말했다.
솔지는 "AB형인 LE나 하니는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오빠는 "괜찮다. 전 여친도, 전 전 여친도 다 AB형이었다"며 하니를 염두에 두고 언급했다.
솔지는 "그래, 하니 소개해줄게"라고 하면서도 "꿈 깨"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솔지의 오빠도 "내가 언제 정말 해달라고 했느냐"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