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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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1번' 민병헌 "감독님의 조언이 도움됐다"

기사입력 2015.04.17 22:15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김태형 감독님의 기술적 조언이 도움됐다."

민병헌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3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의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민병헌은 홀로 1-2-3번 타자의 역할을 모두 소화해냈다. 1회에는 2루타로 팀의 선취점을 이끌었고, 2회에는 쐐기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여기에 3루타를 제외하고 안타-2루타-홈런을 모두 기록하며 '준 싸이클링히트'의 역할을 소화했다.

눈앞에서 놓친 대기록에 대해 민병헌은 "물론 3루타를 쳤으면 좋았겠지만, 매 타석 안타를 치는데만 집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병헌은 최근 좋아진 타격감에 대해 김태형 감독의 조언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민병헌은 "김태형 감독님이 기술적으로 타격폼을 수정해 주셨다. 왼쪽 다리가 타격 시 빨리 열리는 부분이었는데, 수정 후 타격감도 좋아지고 결과도 따라왔다"고 김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부상 부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다쳤던 왼쪽 허벅지가 많이 좋아졌다. 아직도 치료 중이고, 경기 전부터 스트레칭을 하고 나온다. 다 나으면 감독님이 원하시는 뛰는 야구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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