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김희철이 홍진호의 설명에 답답함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다재다능한 팔방미인&미남 특집으로 윤영미, 홍진호, 피에스타-재이, 린지가 출연해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홍진호는 '블루라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슈퍼주니어 희철에 전화찬스를 했다.
전화를 받은 김희철은 "이형 자막 없으면 못 알아듣는데"라며 홍진호의 설명을 듣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김희철은 "문자로 보내주면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매주 월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com
[사진= '위기탈출 넘버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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