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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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유지태 스틸컷, 눈물 가득 고인 눈빛 '애잔'

기사입력 2015.01.12 15:30 / 기사수정 2015.01.12 15: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속 유지태의 애잔한 스틸컷이 화제다.

12일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힐러' 11회의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지태는 애틋하면서도 슬픈 표정으로 전화를 하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애잔함을 자아낸다.

'힐러' 지난 방송분에서 김문호(유지태 분)는 신입 기자 박봉수(지창욱)의 옷에서 채영신(박민영)의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이는 유지태가 지창욱이 힐러라는 존재를 알게 된 것을 의미해,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매 회 강렬한 눈빛 연기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특히 더 도드라진다. 그가 누구를 향해 눈물을 보이는 것인지, 유난히 슬퍼 보이는 표정은 힐러와 박봉수, 서정후까지 모두 동일인물임을 알게 돼 그런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11회는 유지태가 연기하고 있는 김문호의 감정이나 그 간의 행동들의 키가 되는 장면들이 응축돼 있다. 그에 걸맞게 유지태의 감정이나 눈빛도 놀랄만한 집중력으로 연기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유지태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힐러' 유지태 ⓒ 나무엑터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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